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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이 약한 사람

by 건강한 인생 연구자 2023.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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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이 약한 사람

신장이 약한 사람의 증상: 
손발과 얼굴이 붓는다 - 신장병은 자각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기는 하지만, 쉽게 느낄 수 있는 자각 증상으로는 손발과 얼굴이 부어오르는 것을 들 수 있다.
소변이 탁하다 - 신장에 장해가 있으면 소변에 적혈구와 백혈구가 섞여서 탁하게 보이는 경우가 있다.

주의: 신장은 체내의 노폐물을 소변을 통해 체외로 배설


신장의 주요 기능
① 노폐물과 불필요한 물질을 소변으로 배설한다.
② 혈액 중의 수분과 체액, 영양 성분의 균형을 조절한다.
③ 체내 전해질(염분, 칼슘의 양)의 균형을 조정한다.
④ 혈액을 중성으로 유지한다.
⑤ 혈압을 조절한다.
⑥ 호르몬을 분비해서 적혈구를 만들며 불필요해진 호르몬을 분해한다.
⑦ 활성형 비타민 D를 만든다.

신장병은 자각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으며, 알았을 때에는 이미 상당히 진행되어 있는 경우도 있다. 신장병에는 급격하게 증상이 드러나는 경우와 천천히 악화되는 경우가 있다. 전자의 대표적인 예가 급성 신염이며 몸의 부종과 혈뇨 등 자각 증상이 나타난다. 또 천천히 악화되는 대표적인 예가 만성 신염이며 이는 혈뇨와 단백뇨가 1년 이상 계속된 상태를 말한다. 신장의 사구체에 이상이 생김으로써 사구체의 모세혈관벽의 투과성이 증대해서 혈액의 단백질이 오줌으로 나오는 네프로제 증후군(Nephrotic syndrome)도 있다.

예방: 혈압을 관리하여 비만이 되지 않도록 한다.
신장은 자각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는 병이지만 소변이 탁하거나 얼굴이 부으면 빨리 병원에 가는 것이 좋다. 예방법으로는 고혈압과 동맥경화가 되지 않도록 식생활에 주의하고 적당한 운동을 해서 비만을 예방해야 한다.
신선한 야채를 먹는다 - 가공식품과 말린 음식에는 염분이 많이 들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하며 신선한 야채를 많이 섭취하자. 
염분은 하루에 6g 이하가 이상적이다. 과잉 염분은 신장에 부담을 주어 고혈압의 원인이 된다.
단백질 섭취에 주의 - 단백질의 과잉 섭취는 신장에 부담을 준다. 단, 에너지는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수면과 휴식 - 신장병을 비롯한 생활습관병에는 휴식이 중요하다. 운동이나 취미 생활을 즐김으로써 기분 전환을 하거나 피로해소를 위해 충분한 수면을 취한다.

* 아침 소변을 유심히 본다 
아침에 일어나 제일 처음 보는 소변을 주의 깊게 본다. 소변의 색이 진한 경우가 많을 것이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나 땀을 많이 흘렸을 때는 소변의 색이 짙어지지만 이상은 아니다. 신장에 이상이 있으면 적갈색의 소변(혈뇨)과 하얗게 탁한 소변, 혹은 거품이 낀 소변(단백뇨)이 나오므로, 이러한 소변이 나오면 신장병일 가능성이 있으니 병원에서 자세하게 검사를 받아야 한다. 

* 신장의 건강도 체크 *

□ 갈증을 쉽게 느낀다.
□ 달리면 숨이 차다.
□ 손발이나 얼굴이 잘 붓는다.
□ 다리가 저리는 일이 많다.
□ 하루에 한 번 이상 외식한다.
□ 라면 국물을 전부 먹는다.
□ 야채를 싫어한다.
□ 절인 음식을 좋아한다.
□ 간장을 많이 사용한다.
□ 가공식품을 자주 먹는다.

0~1개에 해당, 안심 단계
건강을 생각하면서 생활하자. 지금대로 건강한 생활을 지속하기를 바란다.

2~5개에 해당, 아직은 안심
염분 섭취량은 아직 안심해도 되지만 외식이 잦으면 염분량도 증가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6~10개에 대항, 주의가 필요
염분을 너무 많이 섭취하고 있다. 목이 쉽게 마르는 증상이 있다면 전문의에게 상담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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